자동사로 오해되는 타동사들
일부 타동사의 우리말 뜻이 자동사와 비슷하여 자동사로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분명히 타동사인데, 우리말 의미 때문에 자동사로 착각하여 목적어 앞에 전치사를 붙이게 된다는 것이죠. 타동사이므로 목적어앞에 전치사를 붙이면 틀립니다.
예를들어, ~에 도달하다는 뜻인 reach는 “~에” 때문에 자동사로 착각하여 to나 at의 전치사를 붙이는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즉, I reached at the temple. (X) 이리고 하기 쉽지만, 반드시 I reached the temple. 이라고 하여 전치사를 붙이지 않아야 합니다. 아래에서 자동사로 착각하기 쉬운 타동사들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Reach: ~에 도달하다.
They reached the temple.
Reach 와 함께 기억해 두어야 할 단어는 Arrive 입니다. Arrive 는 자동사이기 때문에 Arrive at 과 같이 전치사 at과 함께 쓰여야 합니다.
The arrived at the temple. - Become: ~에게 어울리다. Become는 자동사로도 쓰이고 (주로 ~이 되다.란 의미의 자동사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자주는 아니지만, ~에게 어울리다는 뜻으로 타동사로 쓰일때도 있습니다. 자동사로 쓰일때는 He became a doctor. 와 같이 쓰이고 타동사로 쓰인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This tie really becomes you. 이 넥타이가 정말로 네게 잘 어울린다.
Become 은 자동사로 쓰이든 타동사로 쓰이든 전치사가 붙지 않습니다. - Approach: ~에 접근하다.
They approached the summit.
Approach는 위에서 살펴본 Reach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동사입니다. 타동사이므로 approach to the summit 같은 식으로 전치사 to를 붙이면 안됩니다.그런데, Approach가 자동사로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영어란 참 예외가 짜증나죠) 다음과 같은 경우는 Approach가 자동사로 쓰인 경우입니다. 예외:
Spring approaches. 봄이 다가온다.
The time approached. 시간이 다가왔다.
또 “거의 ~와 같다” 라는 의미로 자동사로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to와 함께 쓰인다.
His reply approached to a denial. 그의 대답은 거절이나 다름 없었다.Aprrroach는 주로 ~에 접근하다는 의미로 타동사로 쓰인다고 기억하시고 위의 세가지 예외 예문을 같이 기억해 두세요.
- Discuss: ~에 대해 토론하다.
They discussed the IMF affairs.Discuss는 많이들 혼동하는 동사인데요, Discuss + 주제, 토픽, 이슈 와 같이 전치사 없이 써야 합니다. 그러나, ~와 토론하다 일때는 전치사 with를 써야 합니다. 즉, Discuss + with + 사람 형식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They discussed with a professor.에는 with를 붙여 주어야 합니다. Discuss는 기본적으로는 타동사이지만, 누구 누구와 토론했다라는 문맥으로 쓰일때는 with와 함께 쓰인다고 기억해 두세요.
문장으로 They discussed the IMF affairs with a professor.라고 기억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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